[e기자] 봄맞이 제주도가족여행 :: 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 곳

[e기자] 봄맞이 제주도가족여행 :: 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 곳

어느덧 3월도 훌쩍~ 봄이 정말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!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기에 봄기운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, 바로 제주도인데요, 특히 봄에는 유채꽃 보러 제주에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죠! ^^

아이들과 같이 제주를 가면 꽃구경만으론 아이들이 좀 아쉬워해서 중문관광단지를 찾게 되는데요, 오늘은 제주도가족여행 코스로 좋은 중문관광단지를 한 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
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 곳 1. 믿거나말거나 박물관

 

Believe It or Not!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입니다.

 

 

입구에서부터 뭔가 좀 기괴할 것 같은 느낌이 잔뜩 드는군요.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로버트 리플리라는 미국의 카툰작가가 여행을 다니면서 보고 들은 진귀한 것들을 기록해둔 곳이라고 합니다.

'못 믿으시겠다고요? 그건 여러분의 몫입니다. 믿거나 말거나 말이죠.' 라는 유명한 멘트가 있습니다. ^^

참고로 믿거나말거나 박물관은 좀 징그럽고 기괴한 것들이 있어 어린 아이들은 공포를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
 

입구에 구역별로 그림으로 간단하게 표현을 해 두었는데요, 목이 잘린 채 걷는 사람이 막 보입니다.;; 우리 아이도 초등 저학년이라 무서운 구역은 휙~ 지나가고 말았습니다.

 

 

▲ 270cm 로 세상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

 

▲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

 

▲ 목 잘린 사람들(실제로는 사진 찍는 장소)

 

▲ 다양한 표정을 만들어주는 거울

 

마지막 영상이 있는 곳에는 거울이 있고 그것을 막 따라하게 되어 있는데, 이게 우리쪽에서는 거울이지만 반대쪽에서는 앞이 보이는 유리입니다. 그래서 여기에서 이상한 표정으로 따라하고 있다면 건너편에서 내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~!

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 곳 2. 옐로우 카페

 

믿거나말거나 박물관에서 내려와 대형 바나나우유가 보이는 곳 바로 옐로우 카페입니다. 돌아다녔으니 목을 좀 축여줘야겠죠? ^^

 

온통 바나나우유로 가득한 이 곳, 정말로 바나나우유 천국이네요.

 

냉장고에 이만큼의 바나나우유를 넣어둘 수 있을까요? 게다가 너무 많아서 넘쳐 나왔어요!

 

옐로우 카페는 아이들이 정말 딱 좋아할만한 곳인데요, 곳곳이 노란 색상과 바나나우유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.

 

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간단하게 목을 축였습니다.

 

센스있는 글판 하나 보면서 웃고 나왔네요. 하나만 시켜도 괜찮다는 글이겠죠? ^^

아휴

알바생도 참

빨대를

하나만 주면 어떡해

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 곳 3. 플레이케이팝 테마파크

 

다음으로는 플레이케이팝 테마파크입니다. 케이팝이 정말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. 제주도에서도 케이팝을 만나게 될 줄이야!

이곳에서는 오래 전에 즐기던 음악에서부터 지금의 인기있는 케이팝까지, 정말 다양한 음악을 체험하고 즐길 수가 있습니다. 케이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좋겠더라고요!

 

그 유명한 7080 음악들....

 

이 곳에서 '서태지와 아이들'을 만났습니다. ^^ 그 때 그 시절, 서태지와 아이들은 정말 '음악의 신'이었죠.

 

한국의 TOP 100 앨범을 찾아서 들어보고요. 정말 주옥같은 앨범과 노래들로 가득 차 있더라고요. 여기에서 헤드폰을 끼고 한참 노래를 듣다가 왔습니다. ^^

 

디제이 체험도 해봤는데요, 사연을 골라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.

 

메이크업실도 있어서 가상으로 화장(?)도 해봤습니다. 실제 플레이케이팝 테마파크는 가상현실을 접목한 곳으로 AR, VR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 다양한 가상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이렇게 가수의 영상에 내 얼굴을! 좋아하는 노래도 듣고 가상현실이 어떤 건지 체험도 해 볼 수가 있지요.

믿거나 말거나 박물관, 옐로우 카페, 플레이케이팝 테마파크까지 모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제주 중문관광단지의 체험장이었는데요, 가족여행지로 좋은 곳, 그리고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!